RESEARCH &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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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음료라인 푸드웰 설비팀의 기술력
하나의 제품을 생산 후 다른 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을 교체하는 것을 ‘체인지 파트’라 하는데, 새로운 PET 설비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이 '체인지 파트'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현재 푸드웰에서 생산하고 제조하고 있는 설비는 푸드웰 설비팀에서 생산 품목에 최적화된 설비로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지금까지 생산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치어팩 제조라인 푸드웰의 새로운 도약
2000년대 음료 시장은 품목 다양화로 대표됩니다. 다양한 재료의 음료가 지속적으로 출시되었으며, 빠르게 시장을 변화시켰습니다. 특히 2011년 한국인삼공사의 ‘아이키커’생산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2013년 부터 치어팩 라인의 주문량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2016년 추가 증설하고 생산량을 확대했습니다.
냉장음료 제조라인 푸드웰의 성장경쟁력
푸드웰이 냉장유통음료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으로 프리미엄 냉장주스의 춘추전국시대였던 만큼, 이에 발맞추어 푸드웰에서도 냉장음료의 생산설비를 도입했습니다. 푸드웰은 소형PET를 분당 200개 생산(200BPM)하고, 대형PET는 분당 100개 생산(100BPM)하는 세미아셉틱(Semi-Aseptic) PET생산 설비를 2개 라인으로 구축하고 냉장음료의 생산을 시작하여, 2010년 롯데칠성음료의 ‘트로피카나 홈메이드’와 웅진의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오렌지와 포도’, 2014년 빙그레의 ‘따옴’, 2015년 서울우유의 ‘아침에 주스’ 등으로 확대, 프리미엄 냉장주스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PE 보틀라인 지속적인 설비 개선
보틀링 설비는 국내외 유명회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신식 설비 차별화로 더욱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푸드웰은 안전한 식품문화를 위하여 최신 가공설비를 보유,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우치 제조라인 최신식 설비 도입
최신식 설비 도입으로 배합에서 포장까지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파우치라인 내부에 공조설비를 갖추어 Clean Room 수준의 환경으로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시럽 제조라인 지속적인 설비 개선
성서공장 준공과 함께 1992년 도입된 시럽라인은 튜블러 타입의 J1라인과 J2라인으로 튜블러 안에서 살균을 진행해 무균처리가 된 용기에 담아냈습니다. 튜블러 타입의 시럽라인은 현대적 시럽 생산의 시작이었습니다. 푸드웰의 시럽 라인은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크론지스크(Kronjysk)라인 및 S2 라인의 신규 설치, 쿨러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품질개선과 생산성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동화창고 스마트 물류 시스템
푸드웰의 자동화창고는 다양한 제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하며, 여기에 자동화기능을 가진 각종 자동화설비와 WMS 가 연계되어 입출고 및 효율을 극대화시켜 쾌적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납기관리로 이어져 품질우수 및 고객만족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